에이프로젠,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항체 생산성 기록 경신

이지영 기자 2023. 8. 23.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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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로젠은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AP096의 생산성을 배양기 크기 1L(리터)당 138.5g까지 높였다고 23일 밝혔다.

이러한 배양방식을 채택한 업계의 일반적인 상업 생산성은 배양기 크기 1L당 1g에서 3g 내외에 불과하다.

이번에 달성한 생산성 135.8 g/L는 정제수율 78% 가정 시 2000L 배양기 1회 가동으로 216㎏의 정제된 아달리무맙(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성분명) 항체 원액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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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에이프로젠은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AP096의 생산성을 배양기 크기 1L(리터)당 138.5g까지 높였다고 23일 밝혔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바이오시밀러를 비롯한 대부분의 항체 의약품은 유가식단회배양) 방식으로 생산되고 있다. 이러한 배양방식을 채택한 업계의 일반적인 상업 생산성은 배양기 크기 1L당 1g에서 3g 내외에 불과하다.

이번에 달성한 생산성 135.8 g/L는 정제수율 78% 가정 시 2000L 배양기 1회 가동으로 216㎏의 정제된 아달리무맙(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성분명) 항체 원액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dw03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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