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애는 불가항력' 로운 "장신유스럽기 위해 8kg 감량"
황소영 기자 2023. 8. 23. 15:09
배우 로운이 '이 연애는 불가항력'을 위해 체중 8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23일 오후 JTBC 새 수목극 '이 연애는 불가항력'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남기훈 감독, 조보아, 로운, 하준, 유라가 참석했다.
로운은 "판타지 로맨스를 그간 많이 했던 것 같은데 닮은 점을 찾으라고 하면 잘 모르겠더라. 이번엔 생활감 있는 연기보다 캐릭터 연기를 했다. 내게도 새로운 도전인 것 같다. 그 인물스러운 것들을, 장신유스러운 것들을 대본에서 찾고 감독님과 상의하며 연기했다"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현장이 좋고 즐기고 있으면 화면에 다 담겨 나오는 것 같다. 현장에서 좋은 호흡이 있어야 좋은 작품이 있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언급, "이번에 맡은 인물은 가족력이 있어서 체중을 8kg 정도 뺐다. 그래서 좀 더 예쁘게 나오더라"라며 본방 사수를 당부했다.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300여 년 전 철저히 봉인됐던 금서를 얻게 된 말단 공무원 조보아(이홍조)와 그 금서의 희생양이 된 변호사 로운(장신유)의 불가항력적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23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박세완 기자
23일 오후 JTBC 새 수목극 '이 연애는 불가항력'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남기훈 감독, 조보아, 로운, 하준, 유라가 참석했다.
로운은 "판타지 로맨스를 그간 많이 했던 것 같은데 닮은 점을 찾으라고 하면 잘 모르겠더라. 이번엔 생활감 있는 연기보다 캐릭터 연기를 했다. 내게도 새로운 도전인 것 같다. 그 인물스러운 것들을, 장신유스러운 것들을 대본에서 찾고 감독님과 상의하며 연기했다"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현장이 좋고 즐기고 있으면 화면에 다 담겨 나오는 것 같다. 현장에서 좋은 호흡이 있어야 좋은 작품이 있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언급, "이번에 맡은 인물은 가족력이 있어서 체중을 8kg 정도 뺐다. 그래서 좀 더 예쁘게 나오더라"라며 본방 사수를 당부했다.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300여 년 전 철저히 봉인됐던 금서를 얻게 된 말단 공무원 조보아(이홍조)와 그 금서의 희생양이 된 변호사 로운(장신유)의 불가항력적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23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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