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청주 소식] ‘잘가라 1회용컵’ 캠페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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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가 23일과 24일 시청 1‧2임시청사에서 1회용컵 반입 제한 캠페인을 한다.
청주시는 지난 7일부터 청사 내 1회용컵 반입·휴대를 제한하는 '1회용컵 없는 에코 청사 만들기'를 시행하고 있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23일 청주시청 임시청사에서 NH농협 충북본부와 청주문화나눔 후원식을 가졌다며 이렇게 밝혔다.
충북 청주강내농협(조합장 조방형)은 23일 공동육묘장 개장 1주년을 맞아 모든 조합원들에게 가을배추 육묘를 무상 지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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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잘가라 1회용컵’ 캠페인
충북 청주시가 23일과 24일 시청 1‧2임시청사에서 1회용컵 반입 제한 캠페인을 한다.
캠페인은 1회용컵 대신 다회용컵을 사용하자는 취지로, 점심시간을 전후해 청사 입구에서 진행한다.
‘1회용컵 반입 금지’ 문구가 적힌 피켓 홍보와 1회용컵을 반입하는 직원이나 시민들에게는 ‘잘가라~ 1회용컵’이라는 스티커를 1회용컵에 붙여주며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한다.
청주시는 지난 7일부터 청사 내 1회용컵 반입·휴대를 제한하는 ‘1회용컵 없는 에코 청사 만들기’를 시행하고 있다.
◇NH농협 충북본부, 청주문화나눔 후원
NH농협 충북본부(본부장 이정표‧황종연)가 청주문화나눔 파트너가 됐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23일 청주시청 임시청사에서 NH농협 충북본부와 청주문화나눔 후원식을 가졌다며 이렇게 밝혔다.
NH농협 충북본부는 이날 청주 문화예술·문화산업의 발전과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성공 개최를 위해 써달라며 5000만 원을 전달했다.
2005년부터 청주공예비엔날레 공식 파트너로 참여해온 NH농협 충북본부는 도내 주요 농협 지점을 통해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를 알린다.
◇강내농협, 배추육묘 무상 지원
충북 청주강내농협(조합장 조방형)은 23일 공동육묘장 개장 1주년을 맞아 모든 조합원들에게 가을배추 육묘를 무상 지원했다고 밝혔다.
추가 신청 수량은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사전 신청을 받아 공급한다.
조방형 조합장은 “영농비용 절감과 조합원 편익 증대를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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