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 국도 4호선 500톤 낙석

충북CBS 김종현 기자 2023. 8. 2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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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8시 7분쯤 충북 영동군 영동읍 하가리 야산의 토사 500톤 가량이 국도 4호선 도로 위로 무너졌다.

사고 당시 통행하던 차량이 없어 다행히 인명이나 차량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영동군과 대전지방국토관리청 보은국토관리사무소는 추가 붕괴에 대비해 교통을 통제하고 중장비 등을 투입해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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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소방서 제공


23일 오전 8시 7분쯤 충북 영동군 영동읍 하가리 야산의 토사 500톤 가량이 국도 4호선 도로 위로 무너졌다.

사고 당시 통행하던 차량이 없어 다행히 인명이나 차량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영동군과 대전지방국토관리청 보은국토관리사무소는 추가 붕괴에 대비해 교통을 통제하고 중장비 등을 투입해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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