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시스템, 360억 규모 차량용 알루미늄 휠 공급계약

이지영 기자 2023. 8. 2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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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시스템은 미국 기업 비전휠(Vision Wheel)에 360억원 규모의 차량용 알루미늄 휠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비전휠은 차량 출고 후 '애프터 마켓'을 주도하는 미국 기업으로, 서진시스템은 이번 비전휠과의 계약을 통해 약 1년간 42만 개 분량의 알루미늄 휠을 공급하기로 했다.

서진시스템은 비전휠 이외에도 독일 기업과 추가로 개발 및 양산 논의를 구체적으로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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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서진시스템은 미국 기업 비전휠(Vision Wheel)에 360억원 규모의 차량용 알루미늄 휠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연결대상 자회사인 서진베트남을 통한 계약으로, 공시 대상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비전휠은 차량 출고 후 '애프터 마켓'을 주도하는 미국 기업으로, 서진시스템은 이번 비전휠과의 계약을 통해 약 1년간 42만 개 분량의 알루미늄 휠을 공급하기로 했다.

서진시스템은 비전휠 이외에도 독일 기업과 추가로 개발 및 양산 논의를 구체적으로 진행 중이다. 이를 위해 하반기에는 연간 100만 개 이상을 생산 가능하도록 시설 증설도 완료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w03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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