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오송농협, 애호박플러그묘 전달
안영록 2023. 8. 23.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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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23일 흥덕구 오송읍 애호박 시설하우스 작업 현장을 찾아 애호박플러그묘 8만5000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청주시와 오송농협의 공동협력사업 일환이다.
청주시와 농협은 공동으로 4억3300만원을 들여 오송지역 수박·애호박 농가의 물류비와 플러그묘를 지원하는 등 4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박용국 농식품유통과장은 "최근 수해를 입은 오송읍 농가가 어려움을 해소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농협과 협력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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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는 23일 흥덕구 오송읍 애호박 시설하우스 작업 현장을 찾아 애호박플러그묘 8만5000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청주시와 오송농협의 공동협력사업 일환이다.
청주시와 농협은 공동으로 4억3300만원을 들여 오송지역 수박·애호박 농가의 물류비와 플러그묘를 지원하는 등 4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박용국 농식품유통과장은 “최근 수해를 입은 오송읍 농가가 어려움을 해소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농협과 협력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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