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경남 귀어업인 어업체험 프로그램 교육생을 공개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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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 경남귀어귀촌지원센터(센터장 정도섭, 이하 경남센터)는 오는 9월 1일까지 경남 귀어 희망인의 역량 강화와 성공적인 어촌 정착 도모를 위한 '2023년 귀어업인 어업체험 프로그램' 교육생 10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귀어업인 어업체험 프로그램은 경남권역 귀어 희망자를 대상으로 현장감 있는 실습 교육을 제공하여 어업 분야 결정을 지원하고, 귀어 정착률을 높이기 위해 3박 4일간 경남도 내 어촌마을과 단체에서 진행되는 교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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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 경남귀어귀촌지원센터(센터장 정도섭, 이하 경남센터)는 오는 9월 1일까지 경남 귀어 희망인의 역량 강화와 성공적인 어촌 정착 도모를 위한 ‘2023년 귀어업인 어업체험 프로그램’ 교육생 10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귀어업인 어업체험 프로그램은 경남권역 귀어 희망자를 대상으로 현장감 있는 실습 교육을 제공하여 어업 분야 결정을 지원하고, 귀어 정착률을 높이기 위해 3박 4일간 경남도 내 어촌마을과 단체에서 진행되는 교육이다.
교육 대상자는 귀어학교 수강 이력이 없고, 귀어귀촌 이론교육을 수료한 귀어귀촌 희망자이며, 오는 9월 1일 17:00까지 경남센터 누리집(www.gnsealife.kr)을 통해 어선어업 과정(5명), 양식업 과정(5명) 총 2개 과정 10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 분야는 △어선어업(통영, 통발·외줄낚시·패류양식·수산물가공유통), △양식업(통영, 육상수조양식·어촌비즈니스·선망어업)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 기간은 9월 11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경남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현지 어업인들이 직접 교육 과정을 구성하고 강사로 참여하는 교육이기에 현장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는 기회이니 많은 신청 부탁드린다"라며 "다음 차시는 귀어귀촌 적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심화 실습 과정으로 구성할 예정이며, 지난 어업체험 프로그램 수료생 대상으로 모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남귀어귀촌지원센터는 경남 도내 어촌에 정착하기를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어업 창업에 대한 컨설팅과 교육 및 홍보를 전담하고 있다.
조해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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