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40대 직원, 과천청사 지하 창고서 숨진 채 발견

CBS노컷뉴스 고무성 기자 2023. 8. 23. 14: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과천청사에서 법무부 교정본부 산하의 한 교정청 소속 40대 직원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 중이다.

23일 오전 9시 55분쯤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의 한 지하 창고에서 7급 공무원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동료 직원이 발견했다.

A씨의 동료 직원은 경찰과 함께 청사를 수색하던 중 지하 창고에서 숨져있는 A씨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이 폐쇠회로(CC)TV를 확인한 결과 A씨는 전날 오후 10시쯤 창고에 혼자 들어간 뒤 나오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의가 필요한 기사입니다.

자살 또는 자해를 다룬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도 기사를 보시겠습니까?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