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범 "양양 바닷가 추천, 공항 옆에 사람 좀 적은 해안 있어" (컬투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곽범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23일(수)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곽범이 '굳이굳이 가져가쇼' 코너에서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했다.

이날 오프닝곡으로 디 아치스의 'Sugar, Sugar(슈가 슈가)'가 나오자 DJ 김태균이 "약간 휴양지에서 바닷가에서 나오는 노래 같다"라고 말했고 이에 스페셜 DJ 곽범이 "어디 바닷가를 추천하시냐?"라고 물었다.

김태균이 "저는 괌 바닷가를 좋아한다. 괌에 자주 가서"라며 괌을 추천하자 곽범이 "해외보다 국내에도 좋은 바다가 많으니까 국내 관광 부탁드린다"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국내 바닷가 추천해달라"라는 김태균의 말에 곽범이 "저는 양양 추천한다"라고 답하고 "양양 공항 바로 옆에 해안이 있는데 거기는 그래도 사람이 좀 적다"라고 덧붙였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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