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석 석전자 회장, 고려대 경영대학에 1억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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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는 이동석 ㈜석전자 회장이 경영대에 1억원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회장은 "고려대 역사와 함께해 온 경영대학이 시대 요구에 발맞추고 새로운 흐름을 선도하는 글로벌 최고의 명문으로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기부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고려대는 이 회장의 요청에 따라 경영대학의 성장·발전을 위해 기부금을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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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고려대는 이동석 ㈜석전자 회장이 경영대에 1억원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회장은 "고려대 역사와 함께해 온 경영대학이 시대 요구에 발맞추고 새로운 흐름을 선도하는 글로벌 최고의 명문으로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기부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AMP 총교우회장을 맡고 있기도 하다. 이는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으로 1975년 국내 최초로 개설돼 40여년간 50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고려대는 이 회장의 요청에 따라 경영대학의 성장·발전을 위해 기부금을 사용할 예정이다.
김동원 고려대 총장은 "2030년까지 아시아 1위, 세계 30위권 경영대학으로 성장해 인류 사회와 국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부금을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화답했다.
sae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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