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창완·이지훈, 근대5종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계주 동메달

허재원 2023. 8. 23.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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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창완(전남도청)과 이지훈(LH)이 근대5종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계주에서 동메달을 합작했습니다.

서창완과 이지훈은 22일(현지시간) 영국 바스에서 열린 국제근대5종연맹(UIPM) 2023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계주 경기에서 펜싱, 수영, 승마, 레이저 런(사격+육상) 성적 합계 1천462점을 기록, 3위에 올라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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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창완(전남도청)과 이지훈(LH)이 근대5종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계주에서 동메달을 합작했습니다.

서창완과 이지훈은 22일(현지시간) 영국 바스에서 열린 국제근대5종연맹(UIPM) 2023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계주 경기에서 펜싱, 수영, 승마, 레이저 런(사격+육상) 성적 합계 1천462점을 기록, 3위에 올라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전웅태(광주광역시청)-정진화(LH)가 출전했던 2019년과 2021년 은메달, 지난해 금메달에 이어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계주 4회 연속 입상에 성공했습니다.

여자 계주에는 김세희(BNK저축은행)와 성승민(한국체대)이 출전해 9위(1천41점)에 올랐습니다.

다음 달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이번 대회에 나선 한국 근대5종 대표팀은 23∼27일 이어지는 남녀 개인전에서 메달과 2024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노립니다.

이번 세계선수권대회에선 남녀 개인전 상위 3명에게 올림픽 출전권이 주어집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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