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승이 맞아? 갈소원 못 본 사이 여신 됐네, 폭풍 성장 근황 공개

[뉴스엔 서승아 기자]

배우 갈소원이 폭풍 성장한 최근 근황을 알렸다.

8월 23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갈소원의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갈소원은 블랙 의상에 단정하게 머리카락을 넘겨서 묶은 뒤 아련하면서도 감성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다른 사진에는 갈소원이 수수한 스타일을 하고 환히 웃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갈소원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성숙해진 분위기가 사진을 보는 이들에게 감탄을 유발했다.

앞서 갈소원은 1000만 영화인 ‘7번 방의 선물’에서 예승이 역을 연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은 SBS 예능 ‘강심장 리그’에 출연해 큐브, 원주율 외우기 등 다양한 개인기를 선보였다.

한편 2006년 8월 14일생인 갈소원의 현재 나이는 17세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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