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백호, 쿨+섹시 관능적 매력..'엘리베이터'

선미경 2023. 8. 23.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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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이스트 출신 가수 백호가 '엘리베이터'의 첫 번째 오피셜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3일 0시, 백호의 공식 SNS를 통해 오는 31일 오후 6시에 발매되는 디지털 싱글 '엘리베이터'의 첫 번째 오피셜 포토를 게재했다.

명곡마저 '백호화' 시키며 한계없는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줄 백호의 새 디지털 싱글 '엘리베이터'는 오는 31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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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그룹 뉴이스트 출신 가수 백호가 ‘엘리베이터’의 첫 번째 오피셜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3일 0시, 백호의 공식 SNS를 통해 오는 31일 오후 6시에 발매되는 디지털 싱글 ‘엘리베이터’의 첫 번째 오피셜 포토를 게재했다. 총 3장의 컷이 공개된 가운데, 오묘한 형광 필터와 모노톤 배경이 백호와 어우러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 속 백호는 프린지 레더 재킷과 블랙 가죽 바지 착장으로 시크하면서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재킷 사이로 선명하게 드러난 백호의 탄탄한 복근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백호는 각각의 사진에서 고민에 잠긴 듯 바닥에 누워 지그시 눈을 짚고 있거나, 자유분방한 모습으로 러프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백호 특유의 치명적인 눈빛까지 더해져 보는 이들을 매료시킨다. 의상부터 눈빛, 아우라까지 관능적인 백호의 매력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엘리베이터’는 백호의 새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 ‘the [bæd] time’의 첫 곡이다. 1995년 발표된 박진영 노래를 리메이크해 2023 버전으로 새롭게 내놓는다. 백호는 원곡 포인트를 살리면서도 다른 매력의 변주를 들려줄 예정이다.

명곡마저 ‘백호화’ 시키며 한계없는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줄 백호의 새 디지털 싱글 ‘엘리베이터’는 오는 31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백호의 싱글 프로젝트 ‘the [bæd] time’은 백호가 아티스트로서 이루고자 했던, 용기 있는 도전을 담는다. 백호의 성숙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인 ‘the bad time’, 강인한 외면과 상반되는 감성적 내면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인 ‘the bed time’이라는 중의적 의미로 글로벌 리스너들과 활발한 음악적 교류를 펼칠 예정이다. /seon@osen.co.kr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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