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더, 급구로 알바하면 추가 급여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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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인력 관리 서비스 스타트업 니더(대표 신현식)는 실시간 인력 매칭 서비스 '급구' 내에서 채용을 진행한 사업장과 알바생에게 급여와 인건비를 추가 지급한다고 23일 밝혔다.
9월17일까지 급구 내 AI Pick 단기채용으로 알바 회원을 채용한 사업장의 경우 1명을 추첨해 1년치 인건비에 해당하는 2천만원을, 2명에게는 1개월치 인건비 200만원, 100명에게는 하루 인건비에 해당하는 8만원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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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백봉삼 기자)종합 인력 관리 서비스 스타트업 니더(대표 신현식)는 실시간 인력 매칭 서비스 '급구' 내에서 채용을 진행한 사업장과 알바생에게 급여와 인건비를 추가 지급한다고 23일 밝혔다.
9월17일까지 급구 내 AI Pick 단기채용으로 알바 회원을 채용한 사업장의 경우 1명을 추첨해 1년치 인건비에 해당하는 2천만원을, 2명에게는 1개월치 인건비 200만원, 100명에게는 하루 인건비에 해당하는 8만원을 지급한다. AI Pick 단기채용은 구인글 동록 시 급구에서 사업장에 가장 알맞은 알바생을 AI로 분석해 선별 및 추천해주는 채용 방식이다. 알바생의 경우 단기 알바 근무 후 즉시지급을 받은 알바 회원 중에서는 1명에게 1개월치 급여 250만원, 100명에게는 하루 급여에 해당하는 8만원을 추가 지급한다.
이번 이벤트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AI 단기 알바 매칭 플랫폼 급구를 더욱 많은 사업장과 구직자들에게 알리고, 많이 활용한 이용자들에게 혜택을 돌려주기 위해 기획됐다. 급구 서비스는 기존 PC 잡보드 기반인 알바 채용 포털 사이트를 통해 구인과 구직을 할 때의 어려웠던 점을 해소하며 사업장과 구직자의 조건을 최적화 매칭해 채용 공고 게시부터 채용 후 근로, 급여 지급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한다.
신현식 니더 대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빠르고 강력한 매칭 서비스로 단기 알바 시장의 정보 불균형을 해소하고 있는 급구를 더 널리 알리고자 한다"며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백봉삼 기자(paikshow@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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