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세련+우아'… 독보적 美 발산

김현희 기자 2023. 8. 23.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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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혜수가 독보적인 아름다움을 발산했다.

23일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김혜수는 자수가 새겨진 청치마와 하늘색 루즈핏 셔츠를 입고 갈색 롱부츠를 매치하여 수수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김혜수는 지난달 26일 개봉한 영화 '밀수'에서 조춘자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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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혜수 인스타그램
사진=김혜수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배우 김혜수가 독보적인 아름다움을 발산했다.

23일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김혜수는 자수가 새겨진 청치마와 하늘색 루즈핏 셔츠를 입고 갈색 롱부츠를 매치하여 수수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다른 사진 속에는 붉은 계열의 자주색 빛 트렌치 코트를 입고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그의 깨끗하고 화사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김혜수 인스타그램
사진=김혜수 인스타그램
사진=김혜수 인스타그램

이를 본 팬들은 '너무 예뻐요 언니', '퀸', '너무 좋아요' 등 감탄과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김혜수는 지난달 26일 개봉한 영화 '밀수'에서 조춘자 역을 맡아 열연했다. 영화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밀수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으로, 영화 '베테랑', '모가디슈' 류승완 감독의 신작이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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