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송도맥주축제 메인 후원...켈리 등 인기 맥주 9종 선봬

유엄식 기자 2023. 8. 23. 14: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이트진로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 '2023 송도맥주축제' 메인 후원사로 참여한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상무는 "대표적 문화축제로 자리잡은 송도맥주축제에 참여해 '라거의 반전-켈리'를 비롯한 대표 맥주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축제의 현장에서 주류를 포함한 차별화된 즐길거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3 송도맥주축제 포스터. /사진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 '2023 송도맥주축제' 메인 후원사로 참여한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축제 기간 최단 기간 1억 병 판매를 돌파한 '켈리'와 국내 대표 라거 맥주로 자리잡은 '테라'를 비롯해 △1664 블랑 △파울라너 바이스비어 △뮌헨 라거 △기린 이치방△싱하 등 9종의 인기 맥주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증류식 소주 일품진로 및 스카치 위스키 커티삭을 활용한 하이볼, 사과 발효주 써머스비 등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장 곳곳에 포토존, 소맥자격증 발급 이벤트, 켈리네컷 스티커 사진 찍기, 타투 스티커존 등 다양한 이벤트 부스를 운영한다.

올해 축제 행사장은 지난해보다 푸드존과 맥주 판매 부스를 넓혔다. 테이블 배치 공간도 확대해서 참가자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상무는 "대표적 문화축제로 자리잡은 송도맥주축제에 참여해 '라거의 반전-켈리'를 비롯한 대표 맥주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축제의 현장에서 주류를 포함한 차별화된 즐길거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5일 전야제로 시작하는 '2023 송도맥주축제'는 행사 기간 월요일부터 목요일은 16시~24시, 금요일에서 일요일은 14시~24시까지 운영한다.

유엄식 기자 usyoo@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