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이오티 “클릭비 ‘백전무패’ 리메이크, 키 높아서 녹음할 때 힘들어” [Oh!쎈 현장]

지민경 2023. 8. 23. 14: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티아이오티(TIOT)가 클릭비 '백전무패'를 리메이크한 소감을 전했다.

티아이오티의 타이틀곡 '백전무패(百戰無敗)'는 지난 2001년 발매된 클릭비의 히트곡을 리메이크한 곡으로, 다이나믹한 보컬과 강렬한 템포가 인상적인 힙합 댄스곡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지형준 기자] 23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티아이오티(TIOT) 프리 데뷔 앨범 'Frame the Blueprint: Prelude to Possibilities' 쇼케이스가 열렸다.티아이오티(TIOT)는 'This Time Is our Turn'을 줄여서 그룹명에 '이번엔 우리 차례'라는 의미를 담았으며, 프리 데뷔곡 '백전무패'를 통해 신인의 패기와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팬심을 사로잡을 전망이다.티아이오티가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3.08.23 /jpnews@osen.co.kr


[OSEN=지민경 기자] 그룹 티아이오티(TIOT)가 클릭비 ‘백전무패’를 리메이크한 소감을 전했다.

티아이오티는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프리 데뷔 앨범 '프레임 더 블루프린트: 가능성의 서막' (frame the Blueprint : Prelude to Possibilities)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티아이오티는 Mnet ‘보이즈 플래닛’에 출연한 레드스타트이엔엠의 금준현, 김민성, 최우진, 홍건희 등으로 구성된 4인조 보이그룹으로, 'This Time Is our Turn'을 줄여서 그룹명에 '이번엔 우리 차례'라는 의미를 담았다.

이날 프리 데뷔에 나선 티아이오티는 “첫 무대라서 너무 떨린다”며 “프로그램이 끝나고 저희 네 명의 행보를 어떻게 보여드릴까 고민이 많았는데 인터뷰와 자체 콘텐츠로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었고 한국 일본 태국에서 팬미팅을 하게 돼서 감사하게도 팬분들을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

티아이오티의 타이틀곡 ‘백전무패(百戰無敗)'는 지난 2001년 발매된 클릭비의 히트곡을 리메이크한 곡으로, 다이나믹한 보컬과 강렬한 템포가 인상적인 힙합 댄스곡이다. 락킹한 시그니처 기타 사운드와 웅장한 베이스가 돋보이며 가사에 당차고 자신감 있는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클릭비의 김상혁, 노민혁, 하현곤은 이날 쇼케이스 현장에 참석해 후배들을 응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멤버들은 “클릭비 선배님들이 대단하다고 느꼈다. 곡의 키가 너무 높아서. 그대로 키를 살려서 했다. 녹음할 때 너무 힘들었다”고 녹음 비하인드를 전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