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 펄프'로 흡수력↑, 내몸 위해 표백도 않은 오가닛 생리대

김성진 기자 2023. 8. 23.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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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 전문기업 웰크론의 여성용품 브랜드 예지미인이 '오가닛 네추럴 생리대'를 출시했다.

표백을 안 했기 때문에 대나무색이 그대로 남아 있다.

무표백 흡수 티슈, 펄프 흡수체를 적용했다.

수천개의 미세한 에어홀과 무표백 티슈, 펄프 흡수체가 3중으로 생리혈을 빠르게 흡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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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웰크론.


섬유 전문기업 웰크론의 여성용품 브랜드 예지미인이 '오가닛 네추럴 생리대'를 출시했다.

화학흡수체(SAP)를 쓰지 않고 대나무 고유의 흡수력을 살렸다. 표백을 하지 않아 유해, 화학 물질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표백을 안 했기 때문에 대나무색이 그대로 남아 있다.

피부에 닿는 탑 시트는 국제 유기농 공인기관인 OCS(Organic Content Standar)가 인증한 순면으로 만들어졌다. 무표백 흡수 티슈, 펄프 흡수체를 적용했다.

수천개의 미세한 에어홀과 무표백 티슈, 펄프 흡수체가 3중으로 생리혈을 빠르게 흡수한다. 제조와 포장, 보관 과정을 전부 국내에서 이뤄지고, 예지미인 본사가 직영으로 관리한다.

사이즈는 중형과 대형이 있다. 올리브영 온라인몰과 예지미인 공식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월20일까지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리뷰 이벤트를 하고, 참가자에게 상품권을 증정한다.

김성진 기자 zk00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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