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열 무협 회장, 류진 전경련 신임회장 만나 "협력 강화하자"

최경민 기자 2023. 8. 2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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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열 한국무역협회(KITA) 회장은 23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류진 신임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을 면담했다.

구 회장과 류 회장은 △사회적 가치 창출 △국가적 의제 해결을 위한 경제단체의 역할 △두 기관의 협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구 회장은 "어려운 대외 여건과 녹록지 않은 수출 상황 속에서 경제단체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우리 기업과 산업 발전을 통한 국가 경쟁력 제고를 위해 두 기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자"고 힘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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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구자열 회장(오른쪽)은 23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류진 신임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왼쪽)과 면담을 진행했다.

구자열 한국무역협회(KITA) 회장은 23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류진 신임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을 면담했다.

구 회장과 류 회장은 △사회적 가치 창출 △국가적 의제 해결을 위한 경제단체의 역할 △두 기관의 협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구 회장은 류진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면서 "한국 경제 글로벌 도약의 길을 열기 위한 전국경제인연합회의 새로운 여정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또 "전경련이 경제계를 대표하는 글로벌 싱크탱크로서 한국 경제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 회장은 "어려운 대외 여건과 녹록지 않은 수출 상황 속에서 경제단체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우리 기업과 산업 발전을 통한 국가 경쟁력 제고를 위해 두 기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자"고 힘을 줬다.

최경민 기자 brow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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