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창완-이지훈, 근대5종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계주 銅 합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창완(전남도청)과 이지훈(LH)이 근대5종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계주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서창완-이지훈은 22일(현지시간) 영국 바스에서 열린 국제근대5종연맹(UIPM) 2023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계주 경기에서 펜싱, 수영, 승마, 레이저 런(사격+육상) 성적 합계 1천462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전웅태(광주광역시청)-정진화(LH)는 지난해 이 대회 남자 계주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서창완(전남도청)과 이지훈(LH)이 근대5종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계주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서창완-이지훈은 22일(현지시간) 영국 바스에서 열린 국제근대5종연맹(UIPM) 2023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계주 경기에서 펜싱, 수영, 승마, 레이저 런(사격+육상) 성적 합계 1천462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전웅태(광주광역시청)-정진화(LH)는 지난해 이 대회 남자 계주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또한 이들은 2019년과 2021년 대회에서 은메달을 합작했다. 올해 대회에서 서창완-이지훈이 동메달을 따내며 한국은 4회 연속 시상대에 올랐다.
우승은 1천467점을 얻은 이집트의 무함마드 무타즈-하메드 아흐메드가 차지했다.
여자 계주에 나선 김세희(BNK저축은행)-성승민(한국체대)은 1천41점으로 9위에 올랐다.
한편 이번 대회 예선 남녀 개인전 상위 3명은 내년 열리는 2014 파리올림픽 출전권이 주어진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