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암 투병 끝’ 윤도현 “잘 있습니다” 해외서 음악에 몰두하는 근황 전해

이슬기 2023. 8. 23.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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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도현이 근황을 전했다.

윤도현은 8월 22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잘들 계시나요? 전 잘 있습니다. 이제 여행을 마치고 음악 작업에 몰두하려 한다"고 적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여행 중인 윤도현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한편 앞서 윤도현은 지난 10일 2021년 뮤지컬 '광화문연가' 연습이 막 시작될 무렵 건강검진 후 암 진단을 받고 투병을 해왔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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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윤도현이 근황을 전했다.

윤도현은 8월 22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잘들 계시나요? 전 잘 있습니다. 이제 여행을 마치고 음악 작업에 몰두하려 한다"고 적었다.

이어 "여행 중 혼자보기 아까워서 틈틈이 카메라에 담은 멋진 영상과 사진 브이로그 등도 차차 공개하겠다. 모두 건강하게 잘들 계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여행 중인 윤도현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한편 앞서 윤도현은 지난 10일 2021년 뮤지컬 '광화문연가' 연습이 막 시작될 무렵 건강검진 후 암 진단을 받고 투병을 해왔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약 3년간의 투병을 마치고 드디어 암세포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사진=윤도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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