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저질 체력, 둘째 손주 보고 싶은데 암담” (일단잡숴봐)

장예솔 2023. 8. 23. 14: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수미가 며느리 서효림에 아쉬움을 토로했다.

자리에는 김수미, 민우혁, 서효림, 에릭남, 정혁, 나태주가 참석했다.

이날 서효림은 김수미와 동반 출연하는 소감을 묻자 "할 말이 없다. 저는 괌에서 제가 할 일이 없을 줄 알았다. 그런데 직원들 훈련시키는 것도 힘든데 엄마를 부엌에 붙잡아둬야 한다. 너무 힘들다"고 토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김수미가 며느리 서효림에 아쉬움을 토로했다.

8월 23일 오후 티캐스트 E채널 '익스큐수미: 일단 잡숴봐'(이하 '일단 잡숴봐')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자리에는 김수미, 민우혁, 서효림, 에릭남, 정혁, 나태주가 참석했다.

'일단 잡숴봐'는 한국인의 자부심 '한식'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대한민국 대표 한식 장인으로 손꼽히는 김수미와 괌으로 가 신개념 한식 배달 서비스를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서효림은 김수미와 동반 출연하는 소감을 묻자 "할 말이 없다. 저는 괌에서 제가 할 일이 없을 줄 알았다. 그런데 직원들 훈련시키는 것도 힘든데 엄마를 부엌에 붙잡아둬야 한다. 너무 힘들다"고 토로했다.

김수미는 서효림에 대해 "걱정이다. 둘째 손주를 보고 싶은데 몸이 이렇게 허약해서 '손주를 볼 수 있을까' 암담하다. 손주를 못 볼 것 같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저질 체력인 여자를 처음 봤다. 한숨을 한 시간에 열 번씩 쉰다. 한숨 쉬고 아프다고 한다. 평소 건강관리를 잘했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익스큐수미: 일단 잡숴봐'는 오는 24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

(사진=티캐스트 E채널 제공)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