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아시안게임 男농구 대표팀 엔트리 교체…'통증' 문성곤 대신 양홍석

김선영 2023. 8. 23.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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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열리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농구에 나설 대표팀에서 문성곤이 빠지고 양홍석이 자리를 대체했다.

23일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제3차 성인남자 경기력향상위원회를 개최하고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국가대표 명단을 변경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협회에 따르면 지속적인 발목 통증을 호소한 문성곤을 최종 엔트리에서 제외하고, 양홍석을 새롭게 합류시켰다.

양홍석은 곧바로 충북 진천선수촌에 입촌해 훈련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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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홍석 [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오는 9월 열리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농구에 나설 대표팀에서 문성곤이 빠지고 양홍석이 자리를 대체했다.

23일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제3차 성인남자 경기력향상위원회를 개최하고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국가대표 명단을 변경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협회에 따르면 지속적인 발목 통증을 호소한 문성곤을 최종 엔트리에서 제외하고, 양홍석을 새롭게 합류시켰다.

양홍석은 곧바로 충북 진천선수촌에 입촌해 훈련에 합류한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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