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불 때문에 ♥한수민과 많이 싸워, 지금은 자포자기”(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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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가 아내 한수민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8월 2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소신발언' 코너로 꾸며져 그룹 코요태 멤버 빽가와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출연했다.
아울러 박명수도 아내와의 성향 차이를 공개했다.
박명수는 "실내에 불을 안 끄고 다니는 거로 많이 싸웠다. 아내는 다 켜고 다니고 저는 다 끄고 다닌다"라며 "지금은 자포자기했다"라고 아내를 배려하는 모습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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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아내 한수민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8월 2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소신발언’ 코너로 꾸며져 그룹 코요태 멤버 빽가와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저는 미니멀리즘이라 집이 휑한 게 좋은데 아내는 맥시멀리즘이다. 뭘 못 버린다. 하다못해 쇼핑백, 식빵 끈도 마음대로 못 버리게 한다”라는 한 청취자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를 들은 이현이가 “저는 완전 맥시멀리즘이라서 사연 속 아내와 같다. 저도 나중에 쓸 데가 있다고 생각해서 식빵 끈을 안 버린다. 저는 쇼핑백도 집에 다 있다. 다 모은다”라며 말하자 빽가가 “짜증 난다. 너무 싫다”라고 받아쳐 폭소를 유발했다.
이에 박명수는 이현이에게 “깔끔하게 모아두는 편이냐?”라며 질문했고 이현이는 “아니다. 그냥 쌓아놓는 편이다. 어디에 있는지만 알면 되는 거 아니냐? 남편은 다 버리는 스타일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아울러 박명수도 아내와의 성향 차이를 공개했다. 박명수는 “실내에 불을 안 끄고 다니는 거로 많이 싸웠다. 아내는 다 켜고 다니고 저는 다 끄고 다닌다”라며 “지금은 자포자기했다”라고 아내를 배려하는 모습을 뽐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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