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x샘 아스가리, 이혼 후 결혼반지 버렸다[Oh!llywood]

김보라 2023. 8. 23.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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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적인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42)가 13살 연하의 모델 겸 배우 샘 아스가리(29)와 이혼한 가운데, 양측 모두 결혼 반지를 뺀 모습이 목격됐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팝의 아이콘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연하의 남편인 샘 아스가리의 충격적인 이혼 소식이 알려진 후, 두 사람 모두 결혼반지를 끼지 않고 생활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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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세계적인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42)가 13살 연하의 모델 겸 배우 샘 아스가리(29)와 이혼한 가운데, 양측 모두 결혼 반지를 뺀 모습이 목격됐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팝의 아이콘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연하의 남편인 샘 아스가리의 충격적인 이혼 소식이 알려진 후, 두 사람 모두 결혼반지를 끼지 않고 생활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22일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운전석에 앉아 집으로 돌아가던 중 파파라치들에게 목격됐다. 이날 그녀는 침울한 표정을 짓고 깊은 생각에 잠긴 모습. 운전대를 잡은 그녀가 왼손 약지에 반지를 끼지 않고 있어 주목을 끌었다.

같은 날 샘 아스가리 역시 결혼 반지를 제거한 후 외출했던 것으로 포착됐다.

이혼 소식이 알려진 후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모두가 알다시피 나는 더 이상 샘 아스가리와 같이 살지 않는다. 이혼하게 됐다”며 “누군가와 함께 보낸 지난 6년은 긴 시간이었다. 솔직히 내가 지금 여기서 헤어진 이유를 설명하고 싶진 않지만 더 이상 고통을 참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2016년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앨범 ‘Slumber Party’의 뮤직비디오를 촬영을 하면서 처음 만났고 2022년 6월 결혼했지만 1년 2개월 만에 남남이 됐다.

/ purplish@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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