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룸, '에어테이블 공기청정기' 출시…"정화율 강화"

한 달 전기료는 1130원
에너지 효율 등급 높아

[서울=뉴시스] 제니퍼룸 '에어테이블 공기청정기'. (사진=제니퍼룸 제공) 2023.08.2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디자인 가전·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제니퍼룸이 브랜드 리뉴얼(새단장) 후 하반기 첫 주력 상품으로 에어테이블 공기청정기를 선보였다.

23일 락앤락에 따르면 제니퍼룸 에어테이블 공기청정기는 CADR 340㎥/h로 1시간에 34만L의 부피를 정화해(40.8㎡/12평 기준) 동급 대비 높은 의 공기 정화율을 보인다. 하루 종일 마음 놓고 사용해도 한 달 전기료 1130원의 에너지 효율 등급으로 전기세 부담이 적다.

마이크로미터 크기의 초미세먼지를 99.95% 이상 걸러내는 프리미엄 헤파(HEPA) 필터에 항균 코팅 기능이 더해진 이중 코팅 필터가 먼지와 세균을 동시에 정화해 준다. H1N1 바이러스, 대장균 등 99.9% 이상 살균이 검증된다.

또 나뭇잎이 흔들리는 소리와 동일한 수준의 25db(데시벨) 저소음을 유지한다. 수면모드, 타이머, 풍량 조절, 차일드락, 필터 교체 자동 알림 등의 기능도 있다.

제니퍼룸의 전 제품은 공식몰과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전 제품 1년 무상 보증 서비스가 제공된다. 전국 51곳에 위치한 제니퍼룸 공인 서비스 제공 업체에서 상시 AS(사후서비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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