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진 전경련 신임 회장, 중기중앙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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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는 류진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신임 회장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를 찾아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만났다고 밝혔다.
전경련은 지난 22일 임시 총회를 열고 류진 풍산그룹 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
이날 김기문 회장은 류진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류 회장) 취임사에서 말했듯이 전경련이 경제계를 대표하는 '글로벌 싱크탱크'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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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는 류진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신임 회장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를 찾아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만났다고 밝혔다.
전경련은 지난 22일 임시 총회를 열고 류진 풍산그룹 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 전경련은 같은 날 기관명을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으로 바꾼다고 밝힌 바 있는데, 새 이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정관 개정을 승인한 이후부터 공식적으로 사용된다. 산업부 승인은 9월 중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김기문 회장은 류진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류 회장) 취임사에서 말했듯이 전경련이 경제계를 대표하는 ‘글로벌 싱크탱크’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중기중앙회와 전경련은 과거부터 중소기업연구원 설립, 동반성장위원회 출범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지속해 온 만큼 앞으로도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을 위한 발전적 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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