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DX, 근로자 사망 사고에 사과...“참담하고 비통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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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DX는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일어난 협력사 근로자 사망 사고를 사과했다.
포스코DX는 정덕균 대표이사 명의로 사과문을 배포하며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포스코DX는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근로자분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도 진심으로 깊은 애도와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며 "사고 현장에서 고귀한 목숨이 희생되신데 대해 참담하고 비통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고 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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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DX는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일어난 협력사 근로자 사망 사고를 사과했다.
포스코DX는 정덕균 대표이사 명의로 사과문을 배포하며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포스코DX는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근로자분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도 진심으로 깊은 애도와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며 “사고 현장에서 고귀한 목숨이 희생되신데 대해 참담하고 비통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고 애도했다.
이어 “현재 사고대책반을 설치하고 관계기관과 협조해 정확한 사고원인 파악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철저한 원인 규명을 통해 안전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모든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22일 포스코 광양제철소 제1열연 공장에서 포스코DX 협력사 직원이 감전으로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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