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모임컴퍼니, 'xTex' 앞세워 '패브릭 디지털 시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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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모임컴퍼니가 23~2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거행하는 국내 대표 섬유 산업 전시회인 'Preview in SEOUL 2023'(프리뷰 인 서울 2023)에서 'xTex'를 선보이며, 전문적인 패브릭 디지털화 솔루션을 제안한다.
더모임컴퍼니 송승희 대표는 "이번 '프리뷰 인 서울 2023'에서 xTex를 전시하게 돼 기쁘다"며 "xTex를 활용해 전문적인 패브릭 디지털화가 이뤄질 수 있을 것이다. 더 나아가 3D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핵심 요소로서 새로운 디지털 트렌드로 자리 잡을 것이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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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캐너,카메라 등 구성…직물에 생명 불어넣는 작업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더모임컴퍼니가 23~2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거행하는 국내 대표 섬유 산업 전시회인 'Preview in SEOUL 2023'(프리뷰 인 서울 2023)에서 'xTex'를 선보이며, 전문적인 패브릭 디지털화 솔루션을 제안한다.
스캐너, 카메라 등으로 구성한 xTex는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시대에 발맞춰 직물에 생명을 불어넣는 작업을 가능하게 하는 장비다.
직물 재질의 색상, 표면 구조, 반사율, 불투명도 등을 다양하게 분석해 재질을 사실적으로 디지털화 해 탁월하게 표현한다. 이미지 데이터를 활용하는 소프트웨어 구성을 통해 다채로운 편집도 가능하다.
이로써 섬유 관련 기업, 학교, 디자이너들은 온갖 섬유 샘플을 오프라인 공간에 직접 보관하는 불편을 해결하는 것은 물론 언제든지 필요할 때 디지털 파일을 열어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더모임컴퍼니 송승희 대표는 "이번 '프리뷰 인 서울 2023'에서 xTex를 전시하게 돼 기쁘다"며 "xTex를 활용해 전문적인 패브릭 디지털화가 이뤄질 수 있을 것이다. 더 나아가 3D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핵심 요소로서 새로운 디지털 트렌드로 자리 잡을 것이다"고 자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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