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팀 3안타 침묵에도…김하성은 4타수 1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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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한국시간) 만루홈런을 작렬했던 샌디에이고의 김하성 선수가 안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김하성은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경기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하며 시즌 타율 0.280을 유지했습니다.
이날 샌디에이고는 마이애미 마운드에 막혀 3안타에 그치고, 3대 0으로 졌습니다.
한편 샌디에이고 구단은 이날 경기에서 '김하성 데이' 행사를 열고 김하성의 보블헤드를 관중에게 선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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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한국시간) 만루홈런을 작렬했던 샌디에이고의 김하성 선수가 안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김하성은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경기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하며 시즌 타율 0.280을 유지했습니다.
1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한 김하성은 1회말 첫 타석에서 중견수 뜬 공, 3회말 공격에서도 유격수 뜬 공으로 물러났습니다.
안타는 6회말에 나왔습니다.
상대 투수 루사르도의 초구 슬라이더를 받아쳐 좌중간 안타를 치고 출루했습니다.
그러나 후속 타자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타석 때 도루를 시도하다 아웃돼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9회말 마지막 공격에선 선두 타자로 나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습니다.
이날 샌디에이고는 마이애미 마운드에 막혀 3안타에 그치고, 3대 0으로 졌습니다.
한편 샌디에이고 구단은 이날 경기에서 '김하성 데이' 행사를 열고 김하성의 보블헤드를 관중에게 선물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주영민 기자 nag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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