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창완-이지훈, 근대5종 세계선수권 男 계주 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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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창완과 이지훈이 근대5종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계주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22일(현지시간) 영국 바스에서 열린 국제근대5종연맹(UIPM) 2023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계주 경기에서 서창완-이지훈은 펜싱, 수영, 승마, 레이저 런(사격+육상) 성적 합계 1천462점을 기록하며 3위에 올랐다.
이로써 한국은 2019년과 2021년 은메달, 지난해 금메달에 이어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계주에서 4회 연속 입상하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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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창완과 이지훈이 근대5종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계주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22일(현지시간) 영국 바스에서 열린 국제근대5종연맹(UIPM) 2023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계주 경기에서 서창완-이지훈은 펜싱, 수영, 승마, 레이저 런(사격+육상) 성적 합계 1천462점을 기록하며 3위에 올랐다.
이로써 한국은 2019년과 2021년 은메달, 지난해 금메달에 이어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계주에서 4회 연속 입상하는 데 성공했다.
우승은 1천467점을 기록한 이집트의 무함마드 무타즈-하메드 아흐메드가 차지했고, 헝가리의 레고시 게르게이-세프 벌러주가 1천463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여자 계주에는 김세희와 성승민이 출전해 9위를 기록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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