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공사-도로공사, 2:2 트레이드‥고의정·박은지↔김세인·안예림

박재웅 menaldo@mbc.co.kr 2023. 8. 23.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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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여자부 KGC인삼공사와 한국도로공사가 2대2 트레이드를 단행했습니다.

인삼공사는 아웃사이드 히터 고의정과 세터 박은지를 도로공사에 내 준 가운데 도로공사의 아웃사이드 히터 김세인과 세터 안예림은 인삼공사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도로공사 김종민 감독과 인삼공사 고희진 감독은 "새 시즌을 앞두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한 과정에서 서로의 요구가 들어 맞았다"며 트레이드 배경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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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고의정, 박은지, 김세인, 안예림 [KGC인삼공사 구단 제공]

프로배구 여자부 KGC인삼공사와 한국도로공사가 2대2 트레이드를 단행했습니다.

인삼공사는 아웃사이드 히터 고의정과 세터 박은지를 도로공사에 내 준 가운데 도로공사의 아웃사이드 히터 김세인과 세터 안예림은 인삼공사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도로공사 김종민 감독과 인삼공사 고희진 감독은 "새 시즌을 앞두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한 과정에서 서로의 요구가 들어 맞았다"며 트레이드 배경을 밝혔습니다.

박재웅 기자(menald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517205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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