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가티, 황금기를 담은 ‘시론 슈퍼 스포츠 골든 에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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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의 퍼포먼스를 추구하는 브랜드, 부가티(Bugatti)가 시론의 가장 화려한 감성을 담은 차량 '시론 슈퍼 스포츠 골든 에라(Chiron Super Sport Golden Era)'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시론 슈퍼 스포츠 골든 에라는 부가티 시론 슈퍼 스포츠를 기반으로 개발된 차량으로 '골든 에라(Golden Era)', 즉 황금기를 표현하는 '연출'이 곳곳에 자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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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의 퍼포먼스를 추구하는 브랜드, 부가티(Bugatti)가 시론의 가장 화려한 감성을 담은 차량 ‘시론 슈퍼 스포츠 골든 에라(Chiron Super Sport Golden Era)’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시론 슈퍼 스포츠 골든 에라는 부가티 시론 슈퍼 스포츠를 기반으로 개발된 차량으로 ‘골든 에라(Golden Era)’, 즉 황금기를 표현하는 ‘연출’이 곳곳에 자리한다.
실제 시론 슈퍼 스포츠 골든 에라는 짙은 검은색과 선명한 대비를 이루는 황금색이 반짝인다. 이를 통해 ‘황금기’를 보다 완벽히 구현하고, 표현하는 모습이다.
더불어 이러한 ‘색상’의 연출 외에도 디테일한 부분에서 특별함을 자랑한다. 실제 시론 슈퍼 스포츠 골든 에라의 도어 패널에 다채로운 부가티의 스케치가 더해져 더욱 특별한 매력을 자아낸다.
마흔 다섯 종의 부가티들이 다채로운 모습으로 그려져 특별함을 자랑하는데, 이는 총 400시간에 이르는 작업 시간을 거쳐 구현된 모습이라 더욱 특별한 매력을 자아낸다.
실내 공간 역시 황금기를 표현하는 모습이다. 검은색과 고급스러운 가죽이 정교한 연출로 다듬어져 ‘외형’과 유사한 매력을 제시한다.
더불어 운전석 도어 패널에는 EB110과 베이론, 시론, 디보는 물론 센토디에치와 같은 최신 모델이 자리한다. 조수석 방향햇는 41 타입 로얄 등과 같은 클래식 모델이 자리한다.
시론 슈퍼 스포츠 골든 에라의 이러한 모습은 부가티의 ‘황금기’를 기억하고자 하는 고객의 요청에 따라 제작되었으며 부가티 역시 “특별한 경험”이라 설명했다.
한편 부가티는 시론 슈퍼 스포츠 골든 에라를 몬터레이 카 위크에 전시하고 고객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모클 김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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