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골프 화이트 핫 블랙 퍼터 8종 출시[SS NEW ARR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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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골프가 올블랙인 '화이트 핫 블랙' 퍼터를 출시했다.
화이트 핫 블랙 퍼터는 화이트 핫 인서트와 동일한 타구감과 퍼포먼스를 구현했다.
캘러웨이골프 코리아 관계자는 "오디세이 역사상 블랙이라는 이름을 지녔던 퍼터는 몇 번 있지만, 이번 '화이트 핫 블랙' 퍼터만큼 블랙이 잘 어울리는 모델은 없을 것"이라며 "압도적인 존재감과 높은 관용성을 느껴볼 수 있는 제품"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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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장강훈기자] 캘러웨이골프가 올블랙인 ‘화이트 핫 블랙’ 퍼터를 출시했다.
블랙은 무난한 느낌이지만 실제로는 복합적이고 깊은 느낌을 준다. 가장 경건하고 무겁게 느껴지는 색이다. 클래식하고 차분하며 품위있는 세련된 이미지여서 고급스럽다. 사람의 마음을 억제하고 흥분을 가라앉히는 효과도 있다. 플레이어에게 차분한 스트로크를 요하는 것은 단연 퍼터다. 따라서 블랙은 퍼포먼스 측면에서도 퍼터에 가장 어울리는 색상이다.
화이트 핫 블랙 퍼터의 가장 큰 특징은 헤드, 페이스, 정렬 라인, 그립, 헤드 커버 등 ‘스트로크 랩 샤프트’의 레드 컬러 부분을 제외한 모든 부분(헤드 솔 H형 라인, 페이스 스월 마크 제외)이 블랙이라는 점이다.
20년 이상 전 세계 투어에서 꾸준한 신뢰와 인기를 얻고 있는 ‘화이트 핫 인서트’의 상징적인 화이트 컬러의 페이스까지 모두 블랙으로 마감했다. 화이트 핫 블랙 퍼터는 화이트 핫 인서트와 동일한 타구감과 퍼포먼스를 구현했다. 아울러 퍼팅할 때 블랙컬러인 헤드 외에는 다른 색상이 눈에 들어오지 않기 때문에 볼에 집중하며 안정적인 스트로크를 가능하게 한다. 디자인측면의 고급스러움 뿐 아니라 블랙컬러만의 심리적 작용으로 플레이에 자신감을 불어넣어준다.
성능은 오디세이의 최신 모델의 흐름을 따른다. 솔 부분에는 토우와 힐에 각각 15g의 무개추를 장착해 낮은 무게중심을 실현해 높은 관용성을 제공한다. 페이스 정중앙에 맞지 않아도 거리와 방향 편차를 줄여 안정된 스트로크를 할 수 있다.
화이트 핫 블랙 퍼터 시리즈의 라인업은 오디세이의 대표적인 모델로 총 8가지로 구성했다. 크랭크 호젤의 #1, 솔이 넓은 블레이드의 더블 와이드 더블 밴드, 말렛 타입의 #3T, #7DB, #7S, #12DB, #12S, #12CS까지 총 8종이다. 피스톨 그립과 오버사이즈 그립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캘러웨이골프 코리아 관계자는 “오디세이 역사상 블랙이라는 이름을 지녔던 퍼터는 몇 번 있지만, 이번 ‘화이트 핫 블랙’ 퍼터만큼 블랙이 잘 어울리는 모델은 없을 것”이라며 “압도적인 존재감과 높은 관용성을 느껴볼 수 있는 제품”이라고 자신했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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