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넥스 골프 스튜디오 오픈

박세리 감독(왼쪽)이 요넥스 골프 서범석 프로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 요넥스 골프

[스포츠서울 | 장강훈기자] 요넥스 골프가 서울 송파에 스튜디오를 개설했다.

요넥스 골프 스튜디오는 클럽 전시와 시타뿐만 아니라 피팅, 프라이빗 레슨, 연습, 수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공간이다.

업체 담당자는 “요넥스 골프에 대한 문의와 수요 증가에 따라 인프라 확충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강남에 있던 매장을 송파로 이전해 리뉴얼했다”고 밝혔다.

그는 “시설 면적을 넓혔고, GC QUAD와 함께 QED 시뮬레이터를 설치해 정확한 데이터로 테스트 및 피팅할 수 있다. 프리 오픈 첫 번째 피팅 손님으로 박세리 감독이 만족스러운 피팅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요넥스 골프는 스튜디오 오픈을 기념해 내달 11일 임진한 코치를 초청해 소비자에게 원포인트 레슨과 사인회를 연다. zzang@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