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美 MTV VMAs 첫 출연… '특'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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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2023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이하 'MTV VMAs')에 첫 출연한다.
스트레이 키즈는 내달 1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뉴저지 푸르덴셜 센터에서 개최되는 'MTV VMAs'에서 '특' 퍼포먼스를 펼치고 K팝 대세로서 글로벌 위상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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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는 내달 1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뉴저지 푸르덴셜 센터에서 개최되는 ‘MTV VMAs’에서 ‘특’ 퍼포먼스를 펼치고 K팝 대세로서 글로벌 위상을 높인다. 특히 이는 미국 현지 방송을 통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특’ 무대로 그룹의 ‘MTV VMAs’ 입성을 기념한다.
미국 빌보드는 22일 공식 홈페이지에 스트레이 키즈 ‘MTV VMAs’ 출연 소식과 함께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해 ‘매니악’으로 ‘베스트 K팝’ 부문에 올랐다. 이들은 지난 6월 발표한 정규 3집 ‘파이브스타’ 타이틀곡 ‘특’을 미국 방송에서는 처음으로 공개한다. 해당 음반은 15개월도 되지 않아 빌보드200 세 번째 1위를 차지했다”고 조명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K팝 아티스트 사상 세 번째로 빌보드 메인차트 빌보드200 1위를 차지한 ‘오디너리’ 타이틀곡 ‘매니악’으로 지난해 ‘MTV VMAs’의 ‘베스트 K팝’ 부문에 등장했다. 기세를 이어 빌보드200 3연속 1위를 달성한 최신작의 타이틀곡으로 2년 연속 노미네이트되는 기쁨을 누렸다.
1984년 시작되어 4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MTV VMAs’는 그래미 어워즈, 빌보드 뮤직 어워즈,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와 더불어 미국의 대표 대중음악 시상식 중 하나로 꼽힌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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