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1안타’ 샌디에이고, 마이애미에 0-3 완패

안형준 2023. 8. 23.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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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가 마이애미에 패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는 8월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 경기에서 패했다.

이날 샌디에이고는 0-3 완패를 당했다.

마이애미는 3회초 균형을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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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샌디에이고가 마이애미에 패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는 8월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 경기에서 패했다.

이날 샌디에이고는 0-3 완패를 당했다.

블레이크 스넬(SD)과 헤수스 루자도(MIA)가 선발 맞대결을 펼친 이날 경기는 2회까지 양팀 선발 호투 속에 0의 균형이 이어졌다.

마이애미는 3회초 균형을 깼다. 1사 후 호르헤 솔레어가 선제 솔로 홈런을 쏘아올렸다. 이어 루이스 아라에즈, 조시 벨이 연속안타로 다시 찬스를 만들었고 제이크 버거가 적시타, 아비세일 가르시아가 1타점 땅볼을 기록해 2점을 더했다.

양팀은 이후 점수를 추가하지 못했다.

마이애미는 선발 루자도가 6이닝 무실점을 기록했고 앤드류 나디, 태너 스캇, 데이빗 로버트슨이 각각 1이닝을 무실점으로 지켜 승리했다.

샌디에이고는 선발 스넬이 6이닝 3실점을 기록했고 스캇 바로우, 닉 마르티네즈, 루이스 가르시아가 각각 1이닝씩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김하성은 1번 3루수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팀의 3안타 중 하나를 책임진 김하성은 수비에서도 몇 차례 호수비를 선보였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80이 됐다.(자료사진=김하성)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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