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리x김요한x신시아 '더 센스' 측 "제작 무산 오보, 대본 수정 작업중"[공식]

김보라 2023. 8. 23. 13: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새 드라마 '더 센스'의 제작이 무산됐다는 소식과 관련, 제작사 측이 "명백한 오보"라고 밝혔다.

'더 센스'의 제작사 주식회사 하이그라운드는 23일 오후 OSEN에 "제작이 무산됐다는 정보는 잘못된 것이다. 현재 '더 센스'의 대본을 수정 작업중"이라고 이 같이 전했다.

이어 하이그라운드 측은 "대본이 완성되는 대로 제작에 본격 들어갈 예정이다"라며 "제작이 중단된 게 아니라 스토리의 디테일에 신경을 써서 대본을 수정하고 있다"고 알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보라 기자] 새 드라마 ‘더 센스’의 제작이 무산됐다는 소식과 관련, 제작사 측이 “명백한 오보”라고 밝혔다.

‘더 센스’의 제작사 주식회사 하이그라운드는 23일 오후 OSEN에 “제작이 무산됐다는 정보는 잘못된 것이다. 현재 ‘더 센스’의 대본을 수정 작업중”이라고 이 같이 전했다.

드라마 ‘더 센스’(극본 정현진, 연출 이정흠)는 10년 만에 깨어난 거대한 악령을 상대하는 신영 카톨릭고 학생 4명과 수상한 선생님의 방과 후 테마 활동 이야기를 그린 학원 오컬트 판타지물.

현재는 편성 미정이나, 넷플릭스 공개를 논의 중이다.

이어 하이그라운드 측은 “대본이 완성되는 대로 제작에 본격 들어갈 예정이다”라며 “제작이 중단된 게 아니라 스토리의 디테일에 신경을 써서 대본을 수정하고 있다”고 알렸다.

‘더 센스’에는 한예리, 김요한, 신시아 등의 배우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 purplish@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