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하이디 클룸 "하루 900칼로리 섭취"...자기관리 끝판왕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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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하이디 클룸이 자기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하이디 클룸(50)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팬의 질문을 받으면서 관리 비법을 소개했다.
지난 2008년 하이디 클룸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와의 인터뷰를 통해 하루 관리 루틴을 소개했다.
하이디 클룸는 2020년 레드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수년에 걸쳐 관리하면서 먹는 것에 대해서는 더 느슨해졌지만 여전히 건강한 음식을 우선시로 먹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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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비취 기자] 모델 하이디 클룸이 자기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하이디 클룸(50)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팬의 질문을 받으면서 관리 비법을 소개했다. 그의 비법은 하루에 최대 900칼로리만 섭취하는 거였다.
하이디 클룸은 매일 따뜻한 닭고기 육수에 수란 3개를 곁들인 저칼로리 아침 식사를 해결한다고 밝혔다. 하루에 900칼로리 이하를 지키기 위해 간단한 식사만을 하는 것이다.
여성의 일일 칼로리 권고 섭취량은 2,000칼로리로 하이디 클룸은 이에 절반도 되지 않는 양을 섭취하고 있었다.
한 팬이 하이디 클룸에게 현재 체중을 물었고, 그는 직접 체중계에 올라가 체중을 공개했다. 그는 정확한 체중을 위해 옷까지 벗어 던지는 모습이었다.
하이디 클룸의 몸무게는 138파운드(약 62kg)이었다. 그의 키는 176cm로 알려져 있어 체질량 지수는 정상 범위에 속해있었다.
하이디 클룸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수영복을 입고 탄탄한 몸을 자랑했다. 그는 건강 팁으로 "과일과 함께 꼭 먹어라"라는 글을 남겼다.
지난 2008년 하이디 클룸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와의 인터뷰를 통해 하루 관리 루틴을 소개했다. 그는 3시간마다 간단한 식사를 하고 오후 8시 이후에는 절대 먹지 않으며 배가 다시 고플 땐 사과를 먹는다고 밝혔다.
하이디 클룸는 2020년 레드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수년에 걸쳐 관리하면서 먹는 것에 대해서는 더 느슨해졌지만 여전히 건강한 음식을 우선시로 먹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처음에는 음식에 대한 규율을 지켜야 했는데 지금은 익숙해졌다"라면서 "선택의 여지가 많다. 올바른 것을 선택하면 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하이디 클룸은 언더웨어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로 활동하면서 톱모델로서 이름을 알렸다.
유비취 기자 gjjging@naver.com / 사진= 하이디 클룸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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