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허벅지 부상으로 A매치 불발…AG도 빨간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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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축구대표팀과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강인의 허벅지 부상에 따라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물론 황선홍 감독의 아시안게임 대표팀에도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먼저 다음 달 A매치 출전은 사실상 무산됐고, 오는 9월 19일부터 시작되는 아시안게임에서도 제 기량을 발휘할지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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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축구대표팀과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파리 생제르맹은 "이강인이 왼쪽 대퇴사두근을 다쳤다"며 "최소한 A매치 휴식기가 끝날 때까지는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강인은 지난 20일 툴루즈와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는데 부상 장면이 중계 화면에 포착되지는 않았습니다.
이강인의 허벅지 부상에 따라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물론 황선홍 감독의 아시안게임 대표팀에도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먼저 다음 달 A매치 출전은 사실상 무산됐고, 오는 9월 19일부터 시작되는 아시안게임에서도 제 기량을 발휘할지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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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이 2m 20을 가볍게 넘습니다.
이어 2m 25도 거뜬히 성공합니다.
2m 29를 앞두고는 관중의 박수를 유도한 뒤 힘차게 날아올랐습니다.
바가 살짝 흔들렸지만 1차 시기에서 넘었습니다.
클린 시트 행진은 2m 33에서 제동이 걸렸습니다.
우상혁이 1차 시기에서 실패한 반면 다른 4명이 성공하자 메달을 따기 위해 2차 시기를 패스하고 2m 36에 도전했습니다.
세계선수권 2회 연속 메달을 위해 온 힘을 다해 바를 향해 질주했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두 차례 모두 실패, 최종 6위에 그쳐 끝내 메달이 무산된 우상혁은 아쉬운 미소를 지으며 관중에게 인사했습니다.
우승은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탈리아 탬베리에게 돌아갔습니다.
2m 36을 1차 시기에서 성공해 2차 시기에서 넘은 미국의 주본 해리슨을 제치고 실외세계선수권 첫 메달을 금빛으로 장식했습니다.
(영상편집 : 소지혜)
권종오 기자 kj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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