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리·김요한 ‘더 센스’ 측 “제작 무산은 오보, 대본 수정 후 일정 재개”[공식]

이슬기 2023. 8. 23.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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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더 센스' 측이 제작 중단 보도에 "오보"라고 선을 그었다.

8월 23일 제작사 하이그라운드 측은 드라마 '더 센스'가 사실상 제작 중단 상황이라는 보도와 관련, 뉴스엔에 "사실과 다른 오보"라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복수의 업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OTT 시리즈로 준비 중이었던 '더 센스'가 프로젝트를 해체하고 사실상 제작 무산 상태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제작사 측은 "대본이 수정 중인 상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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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한예리, 김요한

[뉴스엔 이슬기 기자]

드라마 '더 센스' 측이 제작 중단 보도에 "오보"라고 선을 그었다.

8월 23일 제작사 하이그라운드 측은 드라마 '더 센스'가 사실상 제작 중단 상황이라는 보도와 관련, 뉴스엔에 "사실과 다른 오보"라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복수의 업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OTT 시리즈로 준비 중이었던 '더 센스'가 프로젝트를 해체하고 사실상 제작 무산 상태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제작사 측은 "대본이 수정 중인 상태"라고 설명했다. "대본 자체가 디테일하게 작업 중이고, 수정 작업에 들어간 상태. 대본이 수정되는 대로 제작 일정을 조율해 일정을 재개할 예정이다. 작업 중 미스 커뮤니케이션이 있던 것으로 보인다"라는 설명이다.

한편 '더 센스'는 결혼 후 안방극장으로 찾아오는 한예리의 첫 복귀작이라는 점과 위아이 김요한과의 만남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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