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슬기♥심리섭, 7성급 호텔+금커피 럭셔리 여행 중 스킨십 금지 “힘들어”

서유나 2023. 8. 23.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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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슬기가 여행 중 생긴 뜻밖의 고충을 전했다.

배슬기는 8월 22, 23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두바이 여행 중인 사진들을 게재했다.

앞서 숙박비가 최소 수백만 원인 7성급 럭셔리 호텔 버즈 알 아랍에 머물게 된 사실을 자랑하기도 했던 배슬기와 남편 심리섭은 금 커피와 금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어김없이 럭셔리한 일상을 즐겼다.

그러던 중 배슬기는 뜻밖의 고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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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배슬기가 여행 중 생긴 뜻밖의 고충을 전했다.

배슬기는 8월 22, 23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두바이 여행 중인 사진들을 게재했다.

앞서 숙박비가 최소 수백만 원인 7성급 럭셔리 호텔 버즈 알 아랍에 머물게 된 사실을 자랑하기도 했던 배슬기와 남편 심리섭은 금 커피와 금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어김없이 럭셔리한 일상을 즐겼다. 부부는 현지 복장을 착용하고 여기저기 관광도 다니며 알찬 시간을 누렸다.

그러던 중 배슬기는 뜻밖의 고충을 공개했다. 배슬기는 "모스크에서는 손 잡고 사진도 찍으면 안 된다고 합니다. 굉장히 보수적으로 찍어야 한답니다. 저는 그래서 너무 힘들었어요"라고 토로했다.

다만 배슬기는 "심수르님(심리섭)께서는 '가뜩이나 더웠는데 잘됐음' 마냥 굉장히 홀가분해 보이시더군요? 제 착각이었을까요?"라고 이에 대한 남편의 극과 극 반응을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배슬기는 지난 2020년 연하의 유튜버 심리섭과 결혼했다. (사진=배슬기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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