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블랙의 중후함”···캘러웨이, 화이트핫 블랙 퍼터 출시[필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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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골프가 오디세이 '화이트 핫 블랙(WHITE HOT BLACK)' 퍼터(사진) 8종을 출시한다.
신제품은 스트로크랩 샤프트의 레드 컬러 부분을 제외한 헤드, 페이스, 정렬 라인, 그립, 헤드 커버 등이 모두 블랙 컬러인 게 특징이다.
특히 화이트 핫 인서트의 상징인 페이스까지 모두 블랙으로 처리했다.
기존 화이트 인서트와 동일한 타구감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면서도 블랙이 주는 웅장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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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골프가 오디세이 ‘화이트 핫 블랙(WHITE HOT BLACK)’ 퍼터(사진) 8종을 출시한다. 신제품은 스트로크랩 샤프트의 레드 컬러 부분을 제외한 헤드, 페이스, 정렬 라인, 그립, 헤드 커버 등이 모두 블랙 컬러인 게 특징이다. 특히 화이트 핫 인서트의 상징인 페이스까지 모두 블랙으로 처리했다. 기존 화이트 인서트와 동일한 타구감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면서도 블랙이 주는 웅장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헤드 솔의 양 끝에는 각 15g의 무게 추를 장착해 무게중심을 낮추고 관용성은 높였다. 페이스 중앙에 임팩트가 이뤄지지 않더라고 거리와 방향의 편차가 적다. 또한 스트로크 안정성이 높아 볼 스피드 컨트롤이 쉽다. 호젤이나 헤드 디자인 등에 따라 총 8가지 모델이 있다.
김세영 기자 sygolf@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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