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미 은행 5곳 신용등급 강등…자금조달 위험·수익성 약화
윤지혜 기자 2023. 8. 23.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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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신용평가사인 스탠다드앤푸어스(S&P)가 현지시간 21일 미국 중소은행 5곳의 신용 등급을 한 단계 내리고, 다른 여러 은행의 신용 등급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전망을 내놨습니다.
S&P는 금리의 급격한 상승이 많은 미국 은행의 자금조달에 부담을 주고 있다면서 연방준비제도가 양적 긴축을 하는 한 은행 예금이 계속 감소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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