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 '블러썸 청소년 음악제' 성료…대상작, 음원플랫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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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엔터테인먼트가 청소년 음악제를 성료했다.
23일 FNC에 따르면, 이 회사에서 설립한 비영리 공익재단 '러브(LOVE) FNC'가 지난 19일 '2023 블러썸 청소년 음악제(이하 블러썸 음악제)'를 성공적으로 열었다.
'블러썸 음악제'는 2022년부터 '청소년의 행복'을 주제로 청소년이 직접 창작 또는 편곡한 음악을 공모하는 청소년 음악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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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고인혜 인턴 기자 = FNC엔터테인먼트가 청소년 음악제를 성료했다.
23일 FNC에 따르면, 이 회사에서 설립한 비영리 공익재단 '러브(LOVE) FNC'가 지난 19일 '2023 블러썸 청소년 음악제(이하 블러썸 음악제)'를 성공적으로 열었다.
'블러썸 음악제' 본선 경연 심사위원으로는 최근 엠넷 '퀸덤퍼즐'에서 활약한 가수 겸 배우 도화와 FNC 소속 정진욱 작곡가가 나섰다. MC로는 개그맨 유재필이 참여했다.
'블러썸 음악제'는 2022년부터 '청소년의 행복'을 주제로 청소년이 직접 창작 또는 편곡한 음악을 공모하는 청소년 음악제다. 본선 경연 참가자에게는 FNC가 제공하는 전문가 멘토링, 트레이닝등 실질적인 혜택이 주어졌다. 최우수상 및 대상 수상작 음원은 '플로(FLO)' 등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올해 '블러썸 음악제'에서 대상을 받은 동도중학교 3학년 홍채아 학생은 "직접 만든 노래를 무대에서 선보이는 경험을 쌓을 수 있었고, 큰 상까지 받아 더 감사하다", "좋은 기회를 마련해주시고 많은 사람의 응원을 기억하면서 계속 노력해 좋은 뮤지션이 되고 싶다"라며, "앞으로도 음악을 통해 행복을 전하는 사람으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청소년들에게 값진 경험을 제공하는 '블러썸 음악제'의 전 과정은 오는 9월 중으로 Btv에서 공개되는 영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in38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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