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김효재·김현 상임위원 퇴임… 당분간 2인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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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 김효재·김현 상임위원이 23일 3년 임기를 마치고 퇴임했다.
최근 상임위원 3인 체제로 운영돼온 방통위는 윤 대통령 추천으로 임명된 이상인 상임위원만 남게 됐다.
이르면 25일 윤석열 대통령이 임명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동관 방통위원장 후보자가 합류하면 6기 방통위는 당분간 2인 체제로 운영될 전망이다.
방통위 상임위원 정수는 5명으로, 지난 3월 퇴임한 안형환 전 위원 자리까지 세 자리가 공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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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 김효재·김현 상임위원이 23일 3년 임기를 마치고 퇴임했다.
최근 상임위원 3인 체제로 운영돼온 방통위는 윤 대통령 추천으로 임명된 이상인 상임위원만 남게 됐다. 이르면 25일 윤석열 대통령이 임명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동관 방통위원장 후보자가 합류하면 6기 방통위는 당분간 2인 체제로 운영될 전망이다.
방통위 상임위원 정수는 5명으로, 지난 3월 퇴임한 안형환 전 위원 자리까지 세 자리가 공석이다. 안 전 위원 후임으로는 더불어민주당에서 최민희 전 의원을 추천했으나 자격 시비로 법제처가 유권 해석 작업을 진행 중이다.
한상혁 전 위원장 면직 후 위원장 직무대행을 해온 김효재 위원의 후임으로는 국민의힘이 이진숙 전 대전 MBC 사장이 추천됐다.
민주당 몫인 김현 위원 후임으로는 MBC 기자 출신이자 20대 국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에서 활동했던 김성수 전 의원 등이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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