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우 서귀포시장 “의료취약지 해소 365 민관협력 병원 운영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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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우 서귀포시장은 오늘(23일) "의료취약지 건강격차 해소를 위한 365 민관협력 병원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시장은 오늘 서귀포시청 기자실에서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365 민관협력 병원 운영진이 선정되는 등 사업이 정상궤도에 올라서고 있다"며 의료공백 해소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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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우 서귀포시장은 오늘(23일) “의료취약지 건강격차 해소를 위한 365 민관협력 병원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시장은 오늘 서귀포시청 기자실에서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365 민관협력 병원 운영진이 선정되는 등 사업이 정상궤도에 올라서고 있다”며 의료공백 해소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장은 “취임 당시 가졌던 시민과 함께하겠다는 마음,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1차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감귤 조수익 1조 원 달성을 위해 원지 정비와 토양 피복 등 고품질 감귤 생산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장은 “농수축산물 온라인 쇼핑몰 서귀포in정은 3PL 물류시스템을 도입해 유통비용 절감, 농가 수취가 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올 한해 100억 원 매출 달성을 기대하고 있다”고도 설명했습니다.
또 “노인인구 증가와 청년인구 감소 등 인구변화에 대응한 생애주기별 맞춤형복지를 강화시켜 나가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시장은 “1년은 짧은 시간이며 성과를 논하기에도 섣부른 감이 있다는 걸 알고있다"며 "앞으로 더 잘하겠다는 각오, 힘차게 도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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