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서세원 장례식서 쫓겨난 전처” 가짜뉴스 번 돈 4억5천에 분노(나화나)[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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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동주가 가족과 관련된 가짜뉴스에 분노했다.
8월 2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에서는 서동주가 게스트로 출연, 아버지 故 서세원의 사망과 관련한 심경을 밝히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서동주는 어머니 서정희가 사망했다는 가짜뉴스를 언급하며 "이게 정말로 화가 났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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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방송인 서동주가 가족과 관련된 가짜뉴스에 분노했다.
8월 2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에서는 서동주가 게스트로 출연, 아버지 故 서세원의 사망과 관련한 심경을 밝히며 눈물을 흘렸다.
이날 서동주가 제시한 화 키워드는 '가짜 뉴스, 그만 좀 해 제발!'이었다.
박명수는 가짜뉴스에 대해 "그걸로 인해 많은 피해와 고통이 있었다"고 말했고, 이경규는 "예전엔 남얘기 많이 했다. 있는 얘기로 했다. 요즘은 남얘기 하는데 가짜 얘기를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서동주는 어머니 서정희가 사망했다는 가짜뉴스를 언급하며 "이게 정말로 화가 났었다"고 했다. MC들 역시 "친구끼리도 부모님은 건드리는 게 아닌데…"라며 공감했고, 서동주는 "제가 따로 (서정희와) 따로 살고 있는데, 이 가짜뉴스에 저도 속았다"며 분노했다.
또 그는 서세원의 장례식에 서정희가 쫓겨났다는 가짜뉴스도 언급했다. 서동주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엄마가 당시 많이 아프셔서 병원에 왔다 갔다 하셔서 제가 대표로 문제를 해결했다"며 "온 적도 없으니 쫓겨날 수도 없다"며 분노했다.
서동주는 "당시 엄마가 암으로 수술을 하고 회복 중이셨다. 저는 따로 사니까 사망설이 저도 놀라지 않나"라면서 "사람들이 1%의 사실만 있어도 나머지 99%를 지어내고 그걸 진실로 믿는구나 싶어서 화가 났는데 화를 낼 대상이 조차 없더라. 그게 가장 답답했다"고 토로했다.
이에 덱스는 "서동주 씨 관련 가짜뉴스 유포자가 단 20일 동안 25개 영상으로 번 돈만 해도 월 4억 5천이라고 한다. 남의 아픔 팔아서 수익을 벌어들이는 게 같은 인간으로서 할 짓이 아니라 생각한다"고 분노했다.
서동주는 '가짜 뉴스'를 고소할 계획을 밝혔다. 그는 "지금은 엄마 건강 문제도 있으니 한 템포 쉬어서 좀 더 증거 모아서"라며 "서버가 보통 해외에 있어서 그런 경우 증거 모으기 쉽지 않으니 준비 완전히 됐을 때 고소하는 게 낫지 않을까 싶다"고 했다.
(사진=MBC 에브리원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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