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진 3년 사업에 1억 빚 “말아 먹고 또 사업, ♥모델 전수민 거품”(쩐쟁연분)[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8. 23.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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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이 멈추지 않는 사업 욕심으로 시선을 끌었다.

8월 22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쩐생연분'에는 김경진, 전수민 부부가 출연했다.

이어 손익에 대해 김경진은 "결과적으로 1억 정도 손해봤다"고 고백했다.

냉면집, 술집에 이어 파스타집까지 사업에 실패한 상황에도 김경진은 새 사업을 욕심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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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경진이 멈추지 않는 사업 욕심으로 시선을 끌었다.

8월 22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쩐생연분'에는 김경진, 전수민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김구라는 "얼마전에 냉면집 하다가 파스타집으로 바꿨다고 하더라. 요즘 근황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김경진은 "한달전에 요식업은 접었다. 딱 3년했는데 너무 힘들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어 손익에 대해 김경진은 "결과적으로 1억 정도 손해봤다"고 고백했다. 냉면집, 술집에 이어 파스타집까지 사업에 실패한 상황에도 김경진은 새 사업을 욕심내고 있었다. 수족관과 카페를 접합한 아쿠아 카페 창업에 욕심을 내고 있는 것.

김경진은 "나중에 저도 아쿠아 카페 하는게 소원이라 와이프한테 살짝 얘기했더니 입에 거품 물더라. 얼마전에 또 몇개 말아먹었다"고 설명했다.

전수민은 "지금 당장 안 했으면 좋겠다. 사실 나중에도 안 했으면 좋겠다"고 하소연했다.

한편 '쩐생연분'은 쩐내 나는 경제 고수들의 리얼 쩐궁합 상담쇼로 자산 현황, 돈에 대한 가치관 등 '돈' 때문에 겪고 있는 남녀 및 부부의 갈등과 속사정을 자산 전문가에게 진단 받아보는 프로그램이다.

(사진=티캐스트 E채널 제공)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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