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식] 인천시, 청년 기업 10곳 해외 진출 지원

신민재 2023. 8. 23. 11: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시는 올해 청년 기업 10곳을 대상으로 해외 진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지난 6월 대상 기업들을 선정했고 이달부터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구체적으로 전문가 멘토링과 컨설팅, 시제품 제작, 해외 홍보, 국제전시회 참가, 현지 시장조사 등을 돕는다.

인천시 관계자는 "유능한 청년 창업가들이 해외 진출에 성공하도록 시가 전초기지로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스타트업파크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인천시는 올해 청년 기업 10곳을 대상으로 해외 진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지난 6월 대상 기업들을 선정했고 이달부터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구체적으로 전문가 멘토링과 컨설팅, 시제품 제작, 해외 홍보, 국제전시회 참가, 현지 시장조사 등을 돕는다.

인천지역 청년 창업가 수는 2019년 2만7천38명에서 2021년 3만5천264명으로 30% 늘었다.

인천시 관계자는 "유능한 청년 창업가들이 해외 진출에 성공하도록 시가 전초기지로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